학회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한국접착치의학회 제4대 회장 김정한입니다.

한국접착치의학회는 2006년 창립된 이후 지난 15년간 여러 국내외 학술 대회를 통해, 접착 치의학 연구와 실제 임상을 연결하는 소통의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7년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 학회로 인준을 받으면서 정식 학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매년 2번의 학술대회와 서울과 거점이 되는 지부에서의 학술집담회를 통해 접착에 대한 갈증을 가진 분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는데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 춘/추계 학술대회를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회 임원들의 열성적인 노력과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리에 학회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 임기 동안 아래와 같은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첫째, 개원의들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학술 활동을 하겠습니다. 접착치의학이라는 학문을 실전 임상에 잘 녹여낼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회원들의 임상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둘째, 기존의 오프라인 학술 대회 외에도 온라인에 기반을 둔 학술 활동과 회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온라인 학술 대회들을 통해 온라인 학술 대회가 기존의 오프라인 학술 대회가 할 수 없었던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학회의 학술 활동을 풍성하게 하고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선학들이 이루신 성장의 전통을 계승하고, 또 다른 미래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변화 발전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접착치의학회 회장 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