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접착치의학회 5대 회장을 맡은 박정원입니다.
한국접착치의학회는 2006년 접착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접사모(접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만들어진지 아직 20년도 되지 않은 젊은 학회이지만 연인원 1000명이 모이는 작지만 큰 학회가 되었습니다. 앞서 한국접착치의학회를 만들고 발전시켜 오신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회활동을 해왔습니다.
한국접착치의학회의 특징은 대학에 계신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개원해 계신 여러 선생님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요즘 치과진료에서 접착이 빠지면 진료가 어려울정도로 치과진료에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학회로서 우리나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학문적, 임상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의 소개, 평가 및 사용법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치과의사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또한 향후 영역을 넓혀 국내외 치의학 산업발전에도 기여하고 국제적인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여 우리나라 치과계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회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참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접착치의학회 회장 박정원